-
생후 88일 아기 보채자 이불 씌우고, 숨지자 야산에 묻은 부모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출생 미등록 아동 신고기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미등록 아동과 관련된 사건이 이어지자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전수조사했다. 뉴스1 잠을 안 자고 보챈다는 이유로
-
두 아이 살해 후 냉장고에…檢, '수원 세 아이 엄마' 구속기소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A씨. 뉴시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고인인 30대 친모가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
-
박철웅형제에 사형구형
서울지검 김수연검사는 4일 골동품상 금당주인부부·운전사 살해사건의 주범박철웅 (39) ·박천웅 (33) 2명의 피고인에게 사형, 박철웅의 내연의 처 김효직피고인(30)에게는 징역1
-
남편 무서워 범행가담? 계획적?…의붓딸 살해 3대 의문점
━ [이슈 추적] ‘진술 오락가락’ 친모 범행에 가담했나?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지난 1일 광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
[포토타임]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50 '어퍼컷'으로 인수위 마무리하는 尹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
경찰 “이영학, 아내 죽음과 관련성 못찾아”
서울 중랑경찰서는 24일 ‘어금니 아빠’ 이영학(35)이 아내 최모(32)씨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는 추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씨는 지난 8월 이영학의 5층 자택에서 투신해
-
‘어금니 아빠’ 여중생 살해 미스터리…남은 퍼즐조각은
'어금니아빠' 이영학에 대한 경찰의 현장검증이 11일 진행됐다. 경찰관들이 범행 장소인 서울 중랑구 망우동 집 앞에서 마스크를 쓴 이영학을 호송하고 있다. 신인섭
-
'인천 초등생 사건' 결심공판……예상 구형량은
[사진 YTN 방송 캡처]8살 초등생 유괴·살해 사건의 주범인 10대 소녀와 공범인 10대 재수생의 결심공판이 29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살인 후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
-
희귀난치병 앓던 '어금니 아빠'가족… 딸 친구 살해 미스터리
지난달 27일 여중생 살인 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공개한 동영상(좌)과 이씨가 2007년 출간한 도서(우). 이씨는 지난 달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부인 영정 사진을 들고있는
-
"과수원 물 문제 때문에…" 이웃 살해 후 유기한 50대 징역 12년
물 사용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이웃 주민을 살해한 50대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물 사용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가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가 1심에서
-
[단독]의붓딸 살해 계부 "성적 접촉 있었지만, 강간 아니다"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긴급체포된 김모(31)씨가 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지법으로 이동하고
-
“나이 어리다고 무시했다”…안산‘반토막 시신’ 용의자, 함께 살아온 후배 체포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안산단원경찰서는 숨진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서 이 사건 용의자인 조모(30)씨를 5일 오후에
-
형 시신 훼손한 차남 "어머니 안 죽였다"
인천에서 실종된 모자(母子)가 실종 45일 만에 모두 시신으로 발견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오전 7시50분쯤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 일대에서 김모(58·여
-
김하일 긴급 체포, 살해 뒤 태연하게 출근…"싸우다 욱했다" 용의자 얼굴 보니
‘시화호 김하일’. [사진 YTN]'시화호' 김하일 긴급 체포…"싸우다 욱했다" 용의자 얼굴 보니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시신을 추가로 유기하려다
-
이웃집 남자 “내가 죽였다” 자백
이혜진(11)·우예슬(9)양 납치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정모(39)씨가 17일 새벽 안양경찰서에서 조사받는 장면이 경찰 컴퓨터에 모니터되고 있다. 정모씨는 검거 직후 15시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동식물검역법]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동식물검역법은 국경에서 동식물 검역질서를 엄격히 세워 동물검역전염병과 식물검역병해충의 전파를 막고 인민들의 건강과 동식물자원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한다
-
“친딸 살해 의붓아버지와 공범” 친모 구속영장 신청
30대 남성이 10대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30일 오전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범행에 공모한 것으로 드러난 친모가 긴급체포돼 압송되고 있다. [뉴스1] 재혼
-
'인천 초등생 살인' 공범, 수감 중 트위터를?
[사진 트위터 캡처] 지난 29일 오전 2시40분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으로 구속된 박모(19)양 트위터 계정에 글이 올라와 의문을 자아냈다. 구치소에서는 인터넷 사용이
-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10대 공범, 살인방조에서 살인죄로 죄명 변경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한 장면[사진 SBS] 살인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 공범인 10대에게 검찰이
-
[기획]범죄심리 전문가들도 헷갈리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과 공범 성향?
길에서 만난 인천 초등학생을 유괴해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K양(16). 그는 공범인 P양(18)의 지시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P양은 "K양이 거짓말을
-
안산 반토막 시신, 알고보니 범인은 후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용의자 조모(30)씨경기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숨진 최모(40)씨의 인천시 연수구 주거지에
-
김하일 긴급체포 '얼굴-실명공개'…"싸우다 욱하는 김에 그만" 범행 시인
‘시화호 김하일 긴급체포’. [사진 YTN]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시신을 추가로 유기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숨진 한씨(42·여)의 남편으로 알려
-
시화호 김하일 긴급체포, 오늘 아침에도 시신 유기 시도… 유기이유는? "없다"
‘시화호 김하일 긴급체포’. [사진 YTN]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시신을 추가로 유기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숨진 한씨(42·여)의 남편으로 알려
-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공범이 반성문을 7차례 제출한 까닭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인천지방법원 홈페이지 사건 검색 결과 캡처)] 이웃 초등학생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훼손한 이른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박모(19)양에 대한 첫